‘파수꾼’ 키와 김슬기가 위기에 닥쳤다.
3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경찰이 서보미(김슬기 분)의 현상수배서를 들고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서보미가 만난 사람을 찾았다. 서보미의 집을 알게된 경찰은 공경수(키 분)에게 “탈주범 서보미와 집 계약하려고 갔었죠? 신분증 내놔라”라며 검사를 했다.
이에 공경수는 앞서 합성한 서보미의 모습을 들이대며 “오해할 만 하네. 눈매와 입이 닮았네”라고 말해 경찰의 의심을 풀었다.
하지만 공경수가 “현상금을 주는데 나도 잡고 싶다”라며 쓸데 없는 말을 해 경찰의 의심을 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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