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바가 공존하는 토니안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리모델링한 염창동 수컷하우스가 공개됐다.
토니안은 편의점, 김재덕은 바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각자 다른 공간에 있는듯 했으나 이 곳은 바로 토니안의 집이었다. 거실은 바와 라운지로 바뀌었고 부엌은 편의점으로 변신했다.
엄마들은 "아이고 못산다", "끝내준다"라고 반응하며 당황스러워했다. 토니안 엄마는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하네"라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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