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발생한 초유의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이후 국민의당 대응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별점=★ 5개 만점, ☆는 반 개)
● 여의도 출근 4반세기 / 0개
안철수 전 대표는 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대선 후보이자 지도자로서 정치ㆍ도의적 책임져야. 단독 범행일지라도 안 전 대표 침묵 길어질수록 국민의 의구심은 커지고 당 존립에도 악영향.
● 너섬2001 / ★
안철수 전 대표를 위해 의혹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당원. 조작인지 전혀 몰랐으며, 당 대표에게 카톡 제보를 문자로 보냈다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 이를 몰랐다는 박지원 전 대표. 묵묵부답인 안 전 대표. 온통 음험하고 비릿한 냄새뿐.
● 국회실록 20년 집필중 / 0개
처음 접해보는 조작사건. 보고받지 못했다고 책임이 없어질까. 숨지 말고 진솔하게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라. 그러나 저러나 민주당으로 가고 싶어하는 의원들에겐 좋은 탈출 명분.
● 보좌관은 미관말직 / O
도덕적, 정치적, 법적 대응 중 법적 대응이 가장 하수. 거기에 내부 진상조사와 특검 물타기 시도 같은 초기 대응도 낙제점. 결국 안철수 전 대표 정계은퇴와 관련자 형사처벌로 마무리될 듯. 국민의당이 마련할 묘수는 없다.
● 한때는 실세 / O
아마추어 정당의 아마추어 대응! 정치사에 남을 어처구니없는 사건! 무한 책임, 격한 반성과 성찰만이 안철수 전 대표와 국민의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듯.
● 여의도 택자(澤者) / 0개
병풍, 총풍, 세풍에 이은 ‘취풍(취업조작풍)’. 믿기지 않는 사건. 당의 지도부가 몰랐더라도 문제요, 알았으면 더 큰 문제. 국민의당은 일단 당 해체 선언 후 사과 등 후속 조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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