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새 둥지를 찾았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주연을 맡아 밝고 당찬 모습부터 강인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플라이업 관계자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 김민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김민서가 자신의 연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녀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3대천왕' 경리 "몸매 관리 신경 안 쓴다, 먹는 대신 운동"
'썰전' 하차 전원책 "김구라 우파로 못 바꾸고 떠나서 아쉬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