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비해 얌전한 성격 때문에 고양이는 애교가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표현방법이 다를 뿐 고양이도 풍부한 방법으로 애정표현을 한답니다.
고양이의 애정표현으로는 손이나 다리에 달라붙어 이마로 부비적 거리는 일명 ‘부비부비’나 반려인의 무릎이나 배 위에서 양 발로 누르며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꾹꾹이’ 등이 있는데요. 고양이가 앞 이빨이 닿을 듯 말 듯한 정도로 살짝 깨무는 행동도 애정표현일 수 있어요.
가끔은 애정이 너무 넘쳐 아플 줄 모르고 세게 깨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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