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청량한 미모를 과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소아(신세경 분)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자신의 맞춤복인 의사 가운은 온데간데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이트 홀터넥 비치룩 차림으로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넘나들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항상 의사 가운만 입던 신세경이 어떤 연유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그의 얼굴에 어려 있는 묘한 미소도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의사 소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내달 3일 첫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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