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박승희, 마마무 팬으로 '컬투쇼' 방청 "응원한다"

박승희 선수가 마마무의 팬이라고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가 마마무를 응원했다.

DJ 컬투는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박승희 선수가 마마무의 팬으로서 방청을 왔다고 밝혔다.

팬이라는 말에 마마무는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할테니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승희는 "음악 진짜 잘 듣고 있다. 선수들도 많이 듣고 있으니까 열심히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탑, 대마초 흡연 물의 사과

'리얼' 측 "설리 노출 장면 유출, 모니터링 후 삭제 조치"(공식입장)

채연 "자양동 5층 건물주,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