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송 모니터링 업체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다음 달 3일 실시간 방송 모니터링 서비스 ‘클리핑온 플러스’에 3개 보도채널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7월 선보인 ‘클리핑온 플러스’는 기존 KBS, MBC, SBS, TV조선, JTBC, 채널A 등 6개 보도채널에 연합뉴스TV, YTN, MBN이 추가됨으로써 지상파·종합편성·보도종합채널을 포함한 국내 최대 방송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클리핑온 플러스’는 국내 방송사의 주요 뉴스를 동영상과 문자로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놓으면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부가 알림 기능은 365일 24시간 방송 중 키워드가 언급된 부분과 텍스트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보도에도 즉각적인 대응과 위기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주요 방송사와 저작권 계약을 통해 합법적인 뉴스 저작물 사용권을 취득함으로써 저작권 문제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유통사로서 250여개 신문사 및 방송사와 저작권 제휴 계약을 맺고 1,000여개 정부기관과 기업에 서비스 중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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