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4만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은 초동 판매량 39,738장을 기록해 인기를 과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메모리(MEMORY)’가 초동 2만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더욱이 대부분의 걸그룹이 초동 3만장을 기준에 놓고 흥행을 점치는 가운데 마마무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성 뿐만 아니라 팬덤의 높은 충성도 또한 함께 증명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리얼' 측 "설리 노출 장면 유출, 모니터링 후 삭제 조치"(공식입장)
이지혜 "과거 가슴 성형 논란, 해명 위해 비키니 입고 포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