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다섯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가수 프롬이 참여한 ‘7일의 왕비’ OST ‘달빛이 내릴 때’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달빛이 내릴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면서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곡으로, 밝은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에 프롬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길을 위해 슬픔을 보일 수조차 없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사랑 아니었나’로 가요계 데뷔한 프롬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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