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환경의 달에 소비자들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 교육·체험 등 캠페인 벌여
매장 내엔 저탄소 녹색상품 홍보부스도
롯데마트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환경의 달(6월)을 맞아 30일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그린컨슈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우선, 이번 캠페인을 위해 롯데마트 구로·서울역·송파·잠실·월드타워점 등 총 5개점에서는 환경보호와 녹색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중고등학생 단체인 ‘초록천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를 교육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친환경·저탄소 인증마크 상품, 녹색제품, 그린컨슈머에 대한 교육과 함께 롯데마트 내 녹색매장 견학 활동도 병행해 친환경·저탄소 인증마크를 부착한 녹색상품을 찾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소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안산·울산·청량리·부평·동래·서청주·수원·전주 등 총 8개점에서는 전국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매장 내에 ‘저탄소 녹색상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녹색소비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해 녹색소비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저탄소 인증 상품 등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밀폐용기, 손세정제, 헹굼세제 등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고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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