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보이그룹 VAV의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를 셀프 극찬했다.
라이언 전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디어 깠음. ABC one two three. ABC SWAG 7/4 얌얌 묘하게 중독되는 곡일걸 얌얌얌 원투쓰리 자꾸 끌리겠지~ 슈퍼 핫한 이번 여름을 강타할 VAV의 ABC 안 듣고는 못 배길걸. 자신있다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앨범 타이틀과 유사한 모 브랜드의 유명 초콜릿의 포장지가 개봉된 채 드러나 있어 내달 4일 발표될 신곡 ‘ABC’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라이언 전은 “자신 있다”고 짧지만 강렬한 말로 신곡에 대한 셀프 극찬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새 앨범 ‘ABC’는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곡으로, 소속사 Ateam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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