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가 빅스타 필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하다.
한편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최근 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연기자로 발돋움을 준비한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연기도 이어오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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