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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박상혁CP "김희선·정용화·태항호, 지금도 마을 분들과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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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박상혁CP "김희선·정용화·태항호, 지금도 마을 분들과 연락"

입력
2017.06.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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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우이도 편이 막을 내렸다. 올리브TV
'섬총사' 우이도 편이 막을 내렸다. 올리브TV

박상혁 CP가 '섬총사' 우이도 편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 6회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꽃게 배에 올라 뱃멀미에 넉다운된 강호동과 김종민을 뒤로 하고 활약했다. 또 우이도 마을 주민들과 섬총사 멤버들이 다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섬총사' 우이도 편은 데뷔 20년간 한 번도 리얼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던 김희선이 출연한다는 것 때문에 관심이 높았다. 김희선은 타고난 예능감으로 강호동을 쥐락펴락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는 김종민도 한눈에 알아 볼만큼 허당 매력으로 강호동과 합을 맞췄다. 

소녀 감성을 지녀 '항블리'로 불린 태항호는 달타냥 역을 톡톡히 해냈으며 마지막에 합류한 김종민은 김희선과 콤비를 이뤄 강호동을 골탕먹이며 웃음을 전했다. 

박상혁 CP는 "모든 게 부족했던 첫 촬영이 좋은 출연자들과 섬마을 분들 덕분에 즐겁게 마쳤고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씨는 지금도 마을 분들과 자주 연락한다고 하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섬총사와 매력적인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섬마을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 섬총사만의 자연스러운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우이도 편 종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섬총사'는 내달 3일부터 영산도 편을 선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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