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는 24일 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우승했어요~ 멋진 무대 꾸밀 수 있게 도움주신 많은 분들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동하와 함께 무대를 펼친 보이스퍼 역시 공식 SNS에 "정동하 선배님과의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와 보이스퍼는 '섬 집 아기'로 감미로운 보컬과 하모니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443표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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