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방송하는 ‘엠스테’에 출연해 ‘TT’ 일본어 버전 무대는 물론, 토크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1986년 10월부터 TV아사히를 통해 방송된 ‘엠스테’는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이 프로그램에 신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2일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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