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8%, 9.4%를 기록했다. 지난주 평균 시청률 7.3%보다 높은 기록으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사랑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사랑은 미모, 몸매 관리는 물론 브런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이시언이 15년 절친을 위해 푸드트럭 일일 아르바이트를 자청한 에피소드도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시청률은 4.5%,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시청률은 3.0, 3.4%를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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