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유이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에서 만난다.
KBS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김재중, 유이가 '맨홀'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며 "오는 8월 9일로 첫 방송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맨홀'은 주인공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재중은 극 중 공무원을 준비하는 백수 봉필 역을 맡는다. 유이는 김재중의 상대 역인 강수진으로 분한다. 봉필은 수진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고, 수진 역시 결혼을 앞두고 봉필의 순애보에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한편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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