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초아가 지난달 초 자신의 자매들, 이석진 대표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김포공항 국내선 입국장에서 찍힌 사진이 23일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은 지난 5월 17일 처음 보도됐다.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초아의 탈퇴 발표와 함께 열애설이 다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군다나 초아는 SNS를 통해 AOA 탈퇴를 알린 반면 FNC 측은 협의 중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FNC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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