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채정안, 장희진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채정안은 "회사에 여자배우가 두 명있다. 주력상품이다"라며 장희진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예전에 '인생술집' 한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난다. 회사 사장에게 말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나가면 안된다고 하더라"라며 "출연하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는 여자 배우 중에 가장 웃긴 사람 중 하나다. 이효리, 김희선, 채정안이다"라고 자신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