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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신곡을 소개했다.
블랙핑크는 22일 오후 진행된 V라이브를 통해 신곡 소개 및 앞으로 활동 포부를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는 ""이번 신곡인 '마지막처럼'은 마지막은 아니지만 마지막처럼 사랑해달라는 뜻을 담은 노래다. 나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신나서 이상한 춤을 췄던 기억이 난다"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제니는 "여름에 모든 분들이 춤추고 따라할 수 있는 곡이다. 우리의 속에 숨어있는 상큼함과 귀여움을 끌어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앨범 준비를 하며 느낀 점을 고백햇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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