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박윤재 청혼 거절 "우리 헤어지자"(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박윤재 청혼 거절 "우리 헤어지자"(종합)

입력
2017.06.22 20:59
0 0

'이름없는 여자'가 22일 방송됐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가 22일 방송됐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박윤재의 마음을 거절했다.

22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윤설(오지은 분)는 구도치(박윤재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구도치는 윤설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결혼하자"고 청손했다. 하지만 손여리는 단숨에 거절했다.

윤설은 "아니다. 나 결혼 안 할거다.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 봄이 생각뿐이다. 사랑, 결혼 나에게는 사치다""라며 "헤어지자"고 했다.

구도치는 윤설에게 매달렸으나 윤설은 "우리 만남 자체가 실수였다. 나 좋은 여자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돌아섰다. 

김무열(서지석 분)은 구해주(최윤소 분)에게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하지만 구해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구해조는 윤설을 찾아가 "너냐. 우리 무열씨 유혹한거"라며 뺨을 때렸다. 윤설은 "이 정도로 화가 풀리겠냐. 재벌집 외동딸도 남편 변심 앞에서는 천박하기 그지없네"라며 빈정댔다. 

김무열은 주주총회에 홍지원(배종옥 분)가를 배반했다. 하지만 주식조작 혐의로 금감원에 쫓기는 몸이 됐다. 홍지원은 구해조가 이혼서류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김무열의 집을 찾아가 가야와 마야를 데려왔다. 하지만 그는 도중에 마야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포토]박신혜 '과감하게 벗어내린 재킷'

"팬사인회서 음주까지" 우주소녀 당황케 한 소란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