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심해지면서 야외활동 후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화상을 입는 사람이 많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망가진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팩을 많이 찾게 된다. 팩을 이용하면 피부의 온도를 낮추어 주며 수분과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이 때, 화학성분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직접 팩을 만들어 사용한다.
피부 진정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재료를 이용하여 천연 팩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감자, 오이, 수박, 녹차가루 등의 재료는 구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직접 만들어보도록 하자.
정장희 인턴PD (숙명여대 3)
위준영 인턴PD
최윤수 인턴PD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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