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동한, 김상균이 웹예능 ‘존잘러스’에 출연했다.
22일 채널 MOMO X를 통해 공개된 ‘존잘러스’ 영상 속 두 사람은 눈 길이와 손가락 길이, 발목 둘레 등을 측정하며 흠 잡을 데 없는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이후 이들은 실제로 사용 중이던 가방 속 소지품을 꺼내 보였고, 각각 여권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제작사 모모콘 측은 “짧고 간결한 구성과 자막 최소화를 통해 스타의 외모 만을 오롯이 화면에 담아내고자 노력한다”며 “부연설명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존잘러스’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시’의 줄임말로, 기상천외한 테스트를 통해 인기 아이돌 스타의 매력적인 외모를 검증하는 웹예능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