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고의 한방’ 윤시윤, 복고 벗고 남친미 장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고의 한방’ 윤시윤, 복고 벗고 남친미 장착

입력
2017.06.22 14:32
0 0

윤시윤이 1990년대 패션을 벗었다. 몬스터 유니온
윤시윤이 1990년대 패션을 벗었다. 몬스터 유니온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훈남으로 변신했다.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측은 22일 윤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윤시윤이 맡은 유현재 역는 태풍 카올라에 휩쓸려 1993년에서 2017년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온 인물이다. 이로 인해 그는 한쪽을 따서 고정시킨 헤어스타일과 질질 끌리는 통 큰 바지, 길게 늘어뜨린 허리띠, 과한 액세서리 등 19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전과 다르게 윤시윤의 멋들어진 자태가 담겼다. 윤시윤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한편, 가볍고 심플한 티셔츠에 일자 바지를 입고 심플한 팔찌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을 소화했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 윤시윤은 숨길 수 없는 ‘빙구미’를 표출했다.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두 눈을 휘둥그레 뜬 채 구경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의 한방’ 13, 14회는 오는 23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포토]박신혜 '과감하게 벗어내린 재킷'

"팬사인회서 음주까지" 우주소녀 당황케 한 소란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