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원은 오는 25일 부산 KBS홀, 7월 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사랑아’, ‘썸데이’, ‘녹턴’ 등 히트곡 및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팅하이’ 등의 중국곡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더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설특집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남주희와 선보였던 ‘내 여자’, ‘You are my everything’의 무대를 라이브로 듣고 싶다는 팬들을 위해 직접 파트너였던 남주희를 초청해 듀엣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원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남주희와의 듀엣 무대와 최근 더원이 공동 제작한 혼성그룹 왈와리와 함께 신나는 무대도 준비하는 등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원은 오는 8월 미국 뉴저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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