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21일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ADHD 정신질환 이해하기’ ‘신생아 질환’ ‘2형 당뇨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 만화책 3종을 발간하고 무상배포에 나섰다.
이 만화책들은 웅진재단이 전문 의료진과 함께 2008년부터 기획‧제작하고 있는 ‘만화로 보는 희귀난치성 질환’ 시리즈로 현재까지 21종이 발행됐다. 재단은 환아가정에 이 만화책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한편 웅진재단 홈페이지(www.wjf.kr)에 올려 쉽게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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