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일(가운데) 동아회원권 회장과 프로골퍼 정지호(왼쪽), 주흥철이 후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동아회원권그룹 골프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동아회원권그룹 골프단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주흥철(36), 정지호(33)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주흥철은 2006년 프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에는 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군산CC 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5위를 기록했다. 정지호는 2003년 프로에 입성해 2007년 부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으며 지난해 투어에서 12개 대회에 참가해 9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다.
창단한 지 3개월이 된 동아회원권 골프단에는 지주현, 고나현, 김지수, 박신영, 서하경, 유수연, 차민정 등 여자선수들이 속해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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