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연습생 정세운이 소속사 선배인 마인드유의 버스킹 공연에 동참한다.
남성 듀오 마인드유는 오는 23일 저녁 8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스타쉽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승우와 정세운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인드유와 유승우, 정세운의 조합은 상당히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어쿠스틱 감성에 기반을 둔 싱어송라이터들인만큼 버스킹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료된 후 대중 앞에 처음 선다. 마지막 생방송에서 12위라는 아쉬운 순위를 기록하면서 워너원 데뷔에서는 탈락했지만 가능성이 높은 연습생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눈길이 쏠려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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