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속에 몸이 불편한 한 초등생이 수요시위에 참석해 길원옥 할머니를 응원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8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1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서울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 금옥여고생을 비롯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법적배상과 적폐청산을 촉구했다
한편 캐나다 CBC 방송에서 위안부 피해 길원옥 할머니를 취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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