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돌 동준이 과거 매니저와 손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
골드문 황정문 대표는 21일 한국일보닷컴에 "동준과 전속계약을 마치고 앞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준은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끝난 후 제국의 아이들 시절 매니저인 황정문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 골드문으로 이적하기로 했다. 황대표는 "앞으로 동준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며 추후 활약에 대한 당부를 건넸다.
2010년 데뷔한 제국의 아이들은 스타제국과의 7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각자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앞서 황광희가 추성훈이 소속된 본부이엔티로 이적을 알렸으며 임시완은 강소라 소속사인 플럼엔터테인먼트로 갔다.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 소속사 UA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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