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루나와 배우 클라라가 종합편성채널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출연한다.
내달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는 루나와 클라라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이번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이프스타일 메이크오버’를 선보이는 등 출연진의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다 색다르고 진솔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2’ 관계자는 “배우 박한별의 홀로서기에 초점을 맞췄던 시즌1과 달리, 루나와 클라라가 출격하는 시즌2는 두 출연진의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한층 심도 있는 라이프스타일 개선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단순 정보 습득의 수준을 넘어 시청자들의 생활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고품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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