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윤두준, 용준형이 북해도 여행에 함께했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뭉쳔야 뜬다'에서는 윤두준, 용준형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공항에 진을 치고 있는 소녀팬을 보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은 "얘네들 인기가 이 정도였나. 잘해줘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한 소녀편이 정형돈에게 다가왔고 "무한도전에서 많이 봤다.왜 안 나오냐"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무한도전' 안 나온지 꽤 됐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도착했고 북해도로 여행을 떠났다. 예전 일본 여행에 함께했던 가이드 류짱이 이번에도 함께 해 멤버들 모두가 반가워했다. 또한 김용만은 패키지 여행에서 자신의 학교 후배를 만나기도 했다.
첫번째 일정은 지옥계곡이었다. 간헐천 등을 감상했지만 멤버들은 4월에도 추운 날씨에 연신 "춥다"를 외쳤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룸메이트를 결정짓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식도락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호텔에 마련된 부페식사를 즐겼다.
특히 윤두준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먹방을 자랑했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북해도 해산물 부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은 북해도 노천온천을 즐기며 전날의 여독을 풀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하민호 "유선호에 덮어 씌우기, 따돌림, 성희롱 다 사실 아니다"(전문)
윤손하 아들 사건 보도 기자 "유일하게 사과한 학부모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