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가 영화 '리얼' 시사회에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감독 이사랑) 측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사랑 감독, 배우 김수현, 조우진이 참석 예정이나 설리의 경우는 "미정"으로 공지됐다.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는 설명이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특히 설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 노출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으로,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가 진행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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