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30%를 또 다시 넘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2회는 전국 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복녀(송옥숙 분)가 꾀병을 부리면서 아들 차정환(류수영 분)을 차지하고 며느리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밖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4%였으며 '도둑놈 도둑님'은 1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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