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톡투유' 김제동 "강호동, 내게 사람 마지막처럼 생겼다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톡투유' 김제동 "강호동, 내게 사람 마지막처럼 생겼다고"

입력
2017.06.18 23:09
0 0

김제동이 '톡투유'에 출연했다. JTBC '톡투유' 캡처
김제동이 '톡투유'에 출연했다. JTBC '톡투유' 캡처

김제동이 청중의 이야기에 자기 일처럼 화를 냈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김제동과 청중과의 마지막 만남이 전파를 탔다. 

청중은 "23년 째 다이어트 중이다. 뚱뚱하면 느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하루만에 짤렸다. 회사 이미지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제동은 "왜이미지를 자기가 결정하냐. 저는 '톡투유'에 어울리는 사람이야"며 "강호동이 뭐라고 했는 줄 아냐. 사람 마지막, 짐승 맨처음 처럼 생겼다고 했다 그런건 친구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다. 왜 그런 말을 점장이 하냐"고 화를 냈다.

그는 이어 "우리 다섯째 누나와 닮았다. 그래서 가족일 처럼 화가 난다"고 위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도' 이효리 "핑클, 진짜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다"

조민기 "아내의 졸혼 신청, 인정하지만 당황스러워"

'뉴스룸' 봉준호가 손석희에게 던진 질문...역시 '디테일 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