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톱스타 이효리가 3년만에 출연해 댄스 특집으로 함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각각 5.9%, 7.8%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2.8%, 3.7%의 시청률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도' 이효리 "핑클, 진짜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다"
'뉴스룸' 봉준호가 손석희에게 던진 질문...역시 '디테일 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