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시청률이 시즌1 기록을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1회(마지막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5.1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0회 시청률 3.927%보다 약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프로듀스101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시즌1 기록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프로듀스101 시즌1'은 마지막회 시청률은 4.383%였다. 시즌1 역시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은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투표로 직접 보이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회 결과 그룹 Wanna One(워너 원) 멤버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결정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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