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첫번재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마지막 데뷔조 11인을 가리는 최종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각 무대에 어울리는 센터를 선발했다. 센터 영상을 찍고 각 조원들이 자신의 무대를 평가한 뒤 투표를 가졌다.
제작진은 "다들 놀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허 '슈퍼 핫' 무대가 베일을 벗었고, 하성운이 센터를 차지했다.
'슈퍼 핫'은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은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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