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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측 "음주운전 반성 중..'팔로우미8' 하차 여부는 아직"(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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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측 "음주운전 반성 중..'팔로우미8' 하차 여부는 아직"(공식입장)

입력
2017.06.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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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가 음주 단속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bnt
구재이가 음주 단속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bnt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16일 한국일보닷컴에 "구재이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술을 마시고 바로 차를 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적발된 것이기 때문에 경찰 조사는 아직 안 받았다. 또한 패션앤 '팔로우미8'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 논의를 계속 하고 있고 추후 입장을 정리해서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재이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면허 정지 수준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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