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빈자리를 6명의 스페셜 DJ가 채운다.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의 DJ 이국주는 오는 19일부터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난다. '영스'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각계각층 스페셜 DJ가 출동한다.
월요일은 가수 정승환이 첫 번째 DJ로 나선다. 정승환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에 맞는 선곡과 함께 '한 소절 라이브'를 선보인다. 2PM 우영은 화요일, 수요일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백아연, 데이식스의 성진과 짝사랑 관련 밉상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는 목요일, 금요일 저녁을 책임지며 같은 팀 멤버인 구준회, 송윤형이 게스트로 나와 2:2 노래방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토요일, 일요일은 러블리즈 케이와 베이비소울이 DJ석에 앉으며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예인과 수정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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