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신혜선, 이태환이 KBS2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16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이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극 중 해성그룹 회장 외아들 최도경 역을, 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직원 서지안 역을, 그리고 이태환은 신혜선의 고등학교 친구 선우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연출한 김형석 PD가 맡는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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