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진인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함께 했다.
윤시윤은 "그동안 작품에서 장신 배우들과 연기했다. '마녀보감' 곽시양씨는 180이 넘었다"며 "그 분들이 크다고 아셔야 하는데 저를 단신으로 오해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분은 제가 160cm쯤 되는 줄 아시더라. 그래서 지금은 민재와 연기하는 게 좋다"며 웃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오연서 측 "성희롱 및 악의적 비방, 강력하게 법적대응"(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