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자신의 곡 ‘네 생각’의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존박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작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네 생각’ 저작권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존박에게 “이 곡(네 생각)은 예능과 드라마에 많이 깔리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는 다른 자작곡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받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컬투는 “통신료 3-4만원은 꾸준히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신곡 ‘DND’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함께 출연한 황치열은 “에릭베넷이 떠오른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DND’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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