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한국을 찾는다.
최근 3집 앨범 '디바이드(÷)'를 발매한 에드 시런은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에드 시런은 지난 1월 싱글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와 '캐슬 온 더 힐(Castle on the Hill)'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세계 각종 음원차트 1, 2위를 석권했으며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차트 톱10에 신곡 2곡을 1위와 6위로 동시에 진입시킨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특히 '셰이프 오브 유'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의 댄스 무대 곡으로 활용되며 국내서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에드 시런의 내한공연 티켓은 15일 낮 1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오픈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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