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87차 일본군 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참석 했다. 추대표는 일본 아베 총리 특사자격으로 방한한 니카이 도시로 일본 자민당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 재협상을 요구 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로 부터 소녀상을 선물 받고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요구 하는 구호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2017.06.14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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