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 변요한이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변요한은 14일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변요한은 개봉을 하루 앞둔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주파수 103.5 MHz 또는 SBS 라디오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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