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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측 "탈락한 이의웅·정정·저스틴·최승혁, 中서도 많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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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측 "탈락한 이의웅·정정·저스틴·최승혁, 中서도 많은 제안"

입력
2017.06.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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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의웅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SNS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의웅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SNS

'프로듀스101' 연습생 이의웅의 작업 노트가 공개되면서 데뷔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의웅은 지난 13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연습생 공식 SNS를 통해 교복을 입은 차림으로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랩 가사 작업을 하는 모습과 작업노트를 공개했다.

작업노트 속에는 '내가 어린애로 보이나봐 It’s Okey 난 만족해 난 니들 생각보다 더 난폭해', '이번에 포지션 바꾸는건 어때 101에 래펀 나 하나면 족해 취미로 랩 하는거라면 유튜브에서나'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자신감 넘치는 소년 래퍼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이의웅은 물론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연습생 정정, 저스틴, 최승혁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드라마,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의 제안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아직 데뷔와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이다. 위에화 연습생들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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