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가 돌아온다.
tvN '신서유기4'는 13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보여줬던 중국 여행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서유기4'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함께 한다. 특히 시즌3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규현, 송민호의 엉뚱한 매력이 이후에도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나영석 사단이 이번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시리즈부터 '삼시세끼' '윤식당' '알쓸신잡'까지 자신을 브랜드화 시키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신서유기' 역시 인터넷 플랫폼부터 시작해 채널입성까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돌아온 '신서유기4'가 tvN 예능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지 기대가 높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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