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의 신곡 ‘DND(Do Not Disturb)’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설인아와 김영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컴백을 앞둔 존박의 신곡 ‘DND’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인아와 김영훈의 출연해 첫 눈에 반한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했다.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 조희지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학교 2017’에 캐스팅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영훈 역시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존박의 신곡 ‘DND’는 세계적인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곡이다. 특히 존박이 노랫말을 입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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